회방꾼,,알부시리 알방어 농어
Posted By Levi plus | 2020-09-22 14:10 | 2 Comments
코로나19로 위중한때 여행은 참 부담스러운 일이다
나.. 바다낚시를 잘 안하지만.. 이런경우 첨봤네요
숙소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그들 중에 저가 제일 심하였습니다
온갖 인상을 쓰며 젓먹던 힘까지 짜내며 버티고 펌핑을 해보지만 물속의 녀석은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기다리던 부시리가? 올라와 줌니다 비록 씨알은 작지만 방어보다 훨씬 힘이 좋아요
그 생각으로 소주도 한 병만 사 왔었다
바다의 삼겹살이라 하지요
외섬이 가장 좋은 점은 낚시하다가 너무 더워서 죽을 거 같으면 등대에 올라가서 쉴 공간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게 진짜 커요. 작년에 나무섬에서 열사병 걸려서 정말 쓰러질 뻔 하고는...... 하 여름 싫다
팀루비나호. 17년 첫 알부시리
그 회는 한번 씻어져서 조금 맛이 덜해요
모두다 여기 등가도 썰물 포인트에서 나와주었습니다
배에 둬도 된다는 선장님에 얘기에 짐을 다 놔두고 숙소로 복귀했다
발 앞이 제일 날카로운데..날뛰는군요
All 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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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까 와우~~~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더라구 ㅎㅎ
아빠가 잡았다며 ㅎ
즐거운하루되세요^^
경험많이 답이지요
밑밥말던시절 생각하니
끔찍하네요...ㅋㅋㅋㅋ
재밋엇겟네ㅋㅋ
몸맛이죠ㅎㅎ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