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조청유과 이벤트
Posted By Levi plus | 2020-09-25 23:43 | 2 Comments
반을 똑 잘랐더니 보이시나요 ? 이 새하얀 영롱한 빛깔!? 입에 넣으면 그냥 사르르르 녹아버리지요
유자맛이긴 하지만 신맛은 거의 없어요
왜냐면 어른인 제가 먹었을때도 전~~혀 달지 않았거든요
저는 항상 이제 궁금한대요
과자가 좀커서 씹는맛도 좋아요
내가제일 좋아하는 과자 조청유과
쌀은 안먹고 군것질 투성이다
단호박, 쑥, 백련초 등 천연재료를 사용하고, 인공감미료를 첨가히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과자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데요
암튼 후식으로도 아주 좋아요
맛은 꽤 진하게 나는 편이에요
맛은...냐...기존 조청유과에 유자를 넣은맛인데요
몇개만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꺼냈답니다
받는 분도 주는 분도 기분이 참 좋은?상품이랍니다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천원대 입니당. 뭐 과자들이 그렇죠
영화나 코난 탭에 넣어오면 창문틀에 올려두고 본다
몸에 좋은 야채도 꼬박꼬박 먹고 있어요
나보다 더 많은 양 신청하신 분은 아예 항아리를 사셔서 이제 본격 슬로우라이프+발효라이프 삶으로 가신다
수원 조청유과 맛집 못골시장 아리곳간
엄마가 준비할건 그릇밖에 없더라구요
그게 바로 [ 내장산 한과 ]?랍니다
역시나 맛이 끝내줬어요
All 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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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거같아요
맙소사 다 내취향이야
오래오래 먹음 입천장 까지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먹고나면 후회하는 그 과자들 달고 짠~~~~~~ㅎㅎㅎㅎㅎ
왜요 머야머야 전쟁난데요? 왜왜 과자를 저렇게나 많이 ㅎㅎㅎㅎㅎㅎㅎ
얼마나 모아놓으시려고??? 헐~
울 라몬님 재난기금으로 까까사드시는거?ㅎㅎ
근데 오빠가 차례지내려 내려오라고 하는바람에 가지고 내려가려구여 ㅠㅠ
나도 고터 완전 좋아라 하는데..
아 요샌 머 하는 일 없이 이리도 시간이 빨리 가는거지요??
한 때 엄청 먹엇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나요!
엄청 사오셨었는데 ㅋㅋ 이게 많이 안달아서 자꾸자꾸 먹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