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곰곰 펜션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
Posted By Levi plus | 2019-10-04 09:03 | 2 Comments
오늘은 좀 양 많은것같다
어젠 참다못해 달팽이를 다른 곳으로 강제 이사를 했지 뭐예요
딱 중간쯤인 달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것로 찾다보니 호박즙과 비트즙이 생각나더라구요
매장안에는 참 감각적인 소품들도 많았는데요
동준이에게 지적을 하면서 이걸 계기로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 준다
제주 북스페이스 곰곰을 소개 합니다
어쩜 얘네들은 이렇게 바보같을까
그것이 순수이고 그것이 감동까지 이르지 않더라도 감명, 감흥이라도 되어 줍니다
대신 사이지는 진열된 것이 다라고 한다
큐알이 느슨하게 헐렁하게 풀어져 있던 것이다
바로 차만 받아서 시간을 많이 소요하지 않아서 그랬나봐요
북스페이스 곰곰] 제주 여행/제주 서점
작은거 하나하나 진짜 너무 고급스러워요
중세시대 느낌까지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엄지손톱만한 작은 전복 껍데기였다
요즘 아이들은 양장점이 무슨곳인지 모른다
요즘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면 몸이 축축 처지더라구요
저랑 남편도 받고싶었지만 일정상... 저희는 다음에받는걸로 했어요
제주동네책방 투어 북스페이스곰곰
타고 다시 다음 역으로 이동하면 된답니다
이곳은 룸 종류가 많은데 커풀룸 단체룸 그리고 vip룸이 준비되어있답니다
세명 다 맛이 다 달랐는데 내가 초코 안좋아하는거알고 레인보우맛으로 골라줬다
자자하다고 해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방문을 했죠
All Comment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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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말이 안나와요,
어째 이런집이..
대박날만하네요,
가까우면 가보련만....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스승님 입니다.
아마 그건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을것입니다.ㅋㅋ
여기 생강센베 진짜 맛있어요.^^
꽃은 너무 이쁜데 금방 져 버린다는점이 많이 아쉬워요 ㅠㅠ
고등어좋은데 ㅜㅜ 삼치도 맛있겠네요~~
그 비싸다는 옥돔 ㅋㅋㅋㅋ윗집살았음 내려갔을거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