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상수동에 있는 킹스테이크 인데요.
Posted By Levi plus | 2018-06-01 12:42 | 2 Comments
고기맛도 괜찮았고 한번에 다양한 음식들을 접하니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볼까요?
저희 가족이 본죽에서 주문하는 메뉴는 거의 정해져 있어요.
스테이크랑 같이 10첩 밥상 차렸어요.
수조에 킹크랩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손이 좀 작은편이긴 하지만 몸통을 확 펼치니까
오늘은 장도 볼 겸 영화도 볼 겸 들렀던 시티세븐에서 배가 고파서 밥집을 찾던 중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킹 스테이크를 가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저는 끓여서 먹었지만요.
이는 유광 지 목판에 색을 입힌 조왕신의 그림이 아래쪽에 달력으로, 매년 12개월과 24절기가 인쇄되 어 있어 농사를 짓는 집에서 절기에 맞춰 씨를 뿌리고 있는 다스퀴지는 인쇄될 물체.이 아닌지 확인합니다.
편하게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부담없이 먹기에는 라세느 인듯 ㅎ라세느는 조금 시끄러운 분위기였지만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네요.
스테이크 킹킹스테이크 네요..
함박에 계란 후라이 얹고 저 감자로 보이는 건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와 남았던 알감자를 볶아서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좀 뿌렸습니다.
양상추 위에 두부를 얹어 만든 오리엔탈 샐러드도 곁들였다.
야채와 날치알이 톡톡하게 씹히는 식감이 참 재밌고 좋았어요.
역시, '킹'스테이크 라는 말이 트럼프 카드의 '킹'과 관련이 있었나봐요!
x27;구성'으로 보면 킹갓가성비가 맞아요!
위치는 공군회관 건너편 쪽이구요~
오래간만에 아우백에 다녀 왔답니다~^^
All Comments (9)
댓글 작성
블로그가 더 훈훈해지는 댓글부탁드립니다.@별명을 입력하면 서로이웃이 소환됩니다.
맛도 있고 양도 많고~ 저도 여기 자주 갈 것 같아요! ^^
같은상품주문해도
전 요런 비주얼 나오긴 힘들것같아요. ^^;;
너무 맛있겠어용..
올만에 스테이크도.. 파스타도 먹고 오고 싶네용.. ㅎㅎ
정말 원없이 먹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떄는 먹고 나서 정말 고기 생각 다시 안날 것같았는데ㅋㅋㅋㅋㅋ
요즘 고기 엄청 땡기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여기 진짜 내가 가본 뷔페중에 1등감임!!
ㅎㅎㅎ
양공주 덕에 호사스러운 밥 먹었구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