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더욱 천천히 시베리아 여행을 떠나게 했다,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티켓으로 안바꿔도 문제 없다.
요즘은 가난뱅이 팔랑양이라서, 뭔가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운영하기 시작했으니 아직 소장품도 충분하지는 않은것 같고 미미합니다만 점차 소장품의 수준이 높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1월5일부터 9일간 블라디보스톡, 하바로스크, 이르쿠츠크를 돌아보는 겨울 시베리아 여행을 출발하였다.
추운 영하의 날씨가 잊게 만들었다
이놈이 굉장히 무거웠다.
한테 톡 받은 순간부터 눈물 고였고 참으려 노력했는데 내가 직접 안가겠다고 말한 순간부터 그냥 눈물이 줄줄 흘렀다.
직선거리로는 가까운 거리인데 자동차로 가면 10여분까까이 걸린답니다
시베리아 여행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게요!
매년 이 지역에서 열리는 미인 대회의 우승자인가?
2등 4인용 침실 꾸뻬를 이용할 경우 칸마다 220V 콘센트가 설치되 어 있어 승사트폰 충전 등을 할 수 있으며 꾸뻬 칸 입구에 는 항상 끓는 물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트르부르크까지 야간 열차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요.
그리고 이번 시베리 아 여행은 다른 여느 여행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진 듯 하다.
우리나라가 아시아대륙 끄트머리의 쪼꼬만 나라인걸 알아 버린 14살의 겨울방학, 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 형제들>을 읽었고 다음 해에는 미국소설가이지만 부모가 중국 선교사였던 '펄 벅'의 <대지>를 읽었다.
그렇지만 실행에 옮긴다는 건 당시에 불가능했었다.
시베리아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권 사두고 읽어 볼만하다.
이 기차가... 바로 시베리아 횡단열차네요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 벌판을 지나, 여러 도시를 거쳐... 다시 모스크바까지... 일주일이 걸리는 기차라고 합니다.
하루나 하루 반나절 정도 타고 갈때는 윗좌석도 나쁘지는 않다.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단, 하루 출발!이오스가 준비한 특별한 여행에 동행하시겠어요?
정해진곳도없이 그날그날 기관사 마음에 드는곳에 세워준답니다
아이들 참 이쁘지요?
이름모를 다른꽃이 무더기로 피었답니다
참 다양하고 아름다운 들꽃들이 마음을 흔들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해야 맞을것 같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설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황금색 한복
환상적이네요~
프랜즈라는 닉넴부터 참 친근하네요.
아무래도 말들을 잘 다루려면 오래 배워야겠지요?
이렇게 평화로운 숲속에서 말을 타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습니다
시베리아의 중심도시랍니다
지금 강하지만 옛 소련시대만큼은 못하니까요
딱 제가 러시아 시골 풍경을 상상할 때 떠올렸던 할머니의 모습이에요.
마치 소설 속 한 장면처럼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