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더욱 천천히 시베리아 여행을 떠나게 했다,

Posted By Levi plus | 2018-06-02 04:05 | 2 Comments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티켓으로 안바꿔도 문제 없다.

요즘은 가난뱅이 팔랑양이라서, 뭔가 이벤트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운영하기 시작했으니 아직 소장품도 충분하지는 않은것 같고 미미합니다만 점차 소장품의 수준이 높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1월5일부터 9일간 블라디보스톡, 하바로스크, 이르쿠츠크를 돌아보는 겨울 시베리아 여행을 출발하였다.

추운 영하의 날씨가 잊게 만들었다

이놈이 굉장히 무거웠다.

한테 톡 받은 순간부터 눈물 고였고 참으려 노력했는데 내가 직접 안가겠다고 말한 순간부터 그냥 눈물이 줄줄 흘렀다.

직선거리로는 가까운 거리인데 자동차로 가면 10여분까까이 걸린답니다

시베리아 여행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게요!

매년 이 지역에서 열리는 미인 대회의 우승자인가?

2등 4인용 침실 꾸뻬를 이용할 경우 칸마다 220V 콘센트가 설치되 어 있어 승사트폰 충전 등을 할 수 있으며 꾸뻬 칸 입구에 는 항상 끓는 물이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트르부르크까지 야간 열차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요.

그리고 이번 시베리 아 여행은 다른 여느 여행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진 듯 하다.

우리나라가 아시아대륙 끄트머리의 쪼꼬만 나라인걸 알아 버린 14살의 겨울방학, 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 형제들>을 읽었고 다음 해에는 미국소설가이지만 부모가 중국 선교사였던 '펄 벅'의 <대지>를 읽었다.

그렇지만 실행에 옮긴다는 건 당시에 불가능했었다.

시베리아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권 사두고 읽어 볼만하다.

이 기차가... 바로 시베리아 횡단열차네요 블라디보스톡에서 시베리아 벌판을 지나, 여러 도시를 거쳐... 다시 모스크바까지... 일주일이 걸리는 기차라고 합니다.

하루나 하루 반나절 정도 타고 갈때는 윗좌석도 나쁘지는 않다.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단, 하루 출발!이오스가 준비한 특별한 여행에 동행하시겠어요?

All Comments (11)

  • 불꽃 2018-06-02 15:42
    여행자들을 위한 전용 기차랍니다
    정해진곳도없이 그날그날 기관사 마음에 드는곳에 세워준답니다
    아이들 참 이쁘지요?
  • 불꽃 2018-06-02 15:18
    노랗게 무더기로 핀꽃이 미나리 아재비꽃도 일부 있는데
    이름모를 다른꽃이 무더기로 피었답니다
    참 다양하고 아름다운 들꽃들이 마음을 흔들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화성캠퍼표면처리학과 2018-06-02 15:11
    정말 바이칼호수는 바다라고
    해야 맞을것 같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설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황금색 한복
    환상적이네요~
  • 블린이 맥시 2018-06-02 14:53
    이런 시기에 그립죠? ㅠㅠㅠ 사우나는 한국에서도 좋았었는데 말이죠ㅠㅠ
  • 구쎌 2018-06-02 12:48
    고맙습니다.
    프랜즈라는 닉넴부터 참 친근하네요.
  • 불꽃 2018-06-02 11:17
    승마를 배우러 다니셨군요
    아무래도 말들을 잘 다루려면 오래 배워야겠지요?
    이렇게 평화로운 숲속에서 말을 타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없었습니다
  • Amazing Grace 2018-06-02 10:19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 그리고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국경까지.., 제 모터사이클 계기판으로는 일만이천킬로가 넘게 나오는군요(정확히 육십일째에 러시아를 나왔습니다. 단독 횡단이라 러시아 적응기간이 필요해서 이동속도는 중반전 이후 부터 였습니다. 하루에 오백킬로를 바이크로 달리려면 비포장 길이 많은 러시아에서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행을 마치고 나면 온몸이 몸살을 앓는 느낌..,!어느 순간부터는 특히 무릎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저의 경우). 팔월칠일, 어제 오후 두시정도에 러시아 국경을 넘어 핀란드에 들어왔습니다( 이곳은 현재 오후 여섯시 삼십팔분으로 햇살이 하루 중 강력한 시간 입니다). 이틀째 핀란드국경( 입국심사장)에서 오백미터 정도 떨어진 휴게소에 자리를 잡고 북유럽구간 자료를 모으다가 선생님 계획표를 보게 되었습니다. 노르드갑이 눈에 들어 오네요..,
  • 티벳호랭이 2018-06-02 07:59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불꽃 2018-06-02 06:47
    이르쿠츠크가 아무래도 조금 생소하시지요?
    시베리아의 중심도시랍니다
    지금 강하지만 옛 소련시대만큼은 못하니까요
  • 러브 인 BC 2018-06-02 06:00
    저 할머니...
    딱 제가 러시아 시골 풍경을 상상할 때 떠올렸던 할머니의 모습이에요.
    마치 소설 속 한 장면처럼 인상적이네요.
  • PsyDoc 2018-06-02 05:43
    같은 공간에서 사진찍으면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저도 10년만에 로마 피치우 언덕에서 다시 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참 묘해졌습니다 ㅎㅎㅎ 나중에 프라하 가서 칼교에서 사진찍으면 또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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