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폴공항에서 겨우 독일행 비행기 타다.
Posted By Levi plus | 2018-06-03 18:24 | 2 Comments
자전거 정말 전투적으로 달린다
유로가 조금 남아서 다 써버리기로 했다.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7년 만에 방문한 암스테르담은 여전히 멋지다.
플랫폼은 티켓을 살때 직원이 알려줍니다.
23kg *2 ,개 바로 짐 부쳐버렸답니다.
그리고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은 네덜란드 항공, klm의 허브 공항이기도 하다.
스키폴 공항은 쉴 수 있는 공간 들이 정말 잘 마련되어있었어요.
대부분의 네덜란드 유학생들은 DUWO라는 곳을 통해 집을 구한다.
트램 타고 중앙역 갈까 하다가
청소를 한 시간 정도 했던 것 같다.
뉘른베르크 공항은 아담합니다.
호텔 앞에 무료 주차를 하고, 바로 방으로 올라갔다.
미술품도 아니고..) 작은 소품 담아 놓기에 좋아 보였다는 변명을 해본다.
스키폴 공항에서 기차표를 찍는 곳은 특이하게 게이트에 있는게 아니라, 기차표 구입하신 큰 홀에 군데군데 있는 기둥에 있어요.
복직을 하면서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 것이 왔다.
한 눈에도 '나 네덜란드' 라고 하는 소금&후추통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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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비행기 한번 안타봐서 ㅎㅎㅎㅎㅎㅎ
이 나이 먹고-_-+
근데 인천공항이 꽤 큰 공항이었군요!!!
몰랐던 사실이예요 ㅋㅋㅋㅋ
비행기를 타본 적은 없지만 인천공항은 가봤다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