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니* 이탈리아 신혼여행 피렌체 두오모 성당
Posted By Levi plus | 2020-08-05 00:15 | 2 Comments
그러기위해선 메트로로 가셔야지요
저를 알아보고선 눈인사를 해주셨어요
수호 성인 산 조반니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 된 종교 건축물이다
아무튼 이렇게 층별로 나눠서 장식을 다르게하는것은 그당시 시대의 장식 기법이에요
두오모 성당- 이탈리아/밀라노
잔돈은 작은 동전으로 대충 거슬러 줍니다
좁은 통로가 숨막히게 답답하다
사람들은 무지 많았어요
당연히 설탕은 다 녹지 않고 밑에 가라 앉는다
할 수없이 골목에서 한국 사람들을 찾아다녔다
새삼 이 긴머리가 이제는 없다
거기나 들어가자구 했는데 가이드찡이 거기 있었다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성당. 찬란했던 예술과 역사의 꽃
정말 다시 날씨 맑은 날 오고싶어진다
모델의 화보촬영이 있었다
2층 침대가 두개 있는 곳이었고 화장실도 깨끗했다
역사속 유적이 아닌 현재 마을의 일부분인 셈이죠
다들 짠 합시다 잔 드시고 가만히 계세요
지나가다보면 가끔 넋놓고 보게 되는 곳들이 있었다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 두오모 성당 ,빨간지붕을 소개합니다.
All 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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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부부는 둘 다 장이 별로 안 좋은지 배탈이 잘 나서~ 화장실부터 찾아둬야할거에요..ㅡ.ㅡ;;
아..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멋진 건축물이에요.
저걸 진정~ 사람이 만들었단 말이지요...오오오오~~~ ^^;
많이드는데 이곳은 엄숙하면서도
왠지모르게 포근한?느낌도 드는것같네요..ㅎㅎ
성당에 있으면 조용한분위기에
마음이 차분해져서 지친 여행길에 잠시나마
힐링이 되는것같아요~:)
요즘 다시 재미있어졌거든요.
정체기 때도 지금처럼만 열심히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ㅋ
그 때나 지금이나 할 일 없긴 마찬가지였는데 ㅋㅋㅋㅋ
와 ㅠㅠ피렌체진짜 ㅠㅠ너무이뻐요..ㅠㅠ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아 왠지 미소짓게 되네요. 저희 커플은
각자 사진 찍는다고 각자의 사진기와 손 잡고 다녔는데ㅋ 다리 위에서 보는
풍경이 참 멋지더라구요. 저도 그 위에서 꽤 오래 머물렀던 것 같아요~
ㅋ_ㅋ 빨리 퇴근하고 싶어지는 마의 다섯시네요. 얼른 지나가라 얍! 뿅ㅋ
넘이뻐용~~😊😊
항상좋은 포스팅 잘보고가요~ 오늘도 같이 힘내봐요 ^^
밀라노 하면 역시 패션과 디자인이 연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