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전북 군산 여객선터미널 ~ 선유도 선착장
그런데 결국 나는 손맛을 보지 못했답니다
그외의 나머지 부분은 아직까지는 한산하니 좋더라구요
다시 무녀도를 걸어서 넘어온다 아까보다 태양이 낮아지면서 색깔이 변해가는 모습이다 석양까지 기다릴까 말까하면서 생각하다가 다리를 건너버렸다
선유도 선착장 앞 풍경입니다
그 중,?안해 무장봉행을 마친 셈이다
아이들이 크고나니 시간맞추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황홀한 일몰을 기대 했는데 구름이 해를 가려서 보이지 않고 바람은 얼마나 심하게 부는지 얼어 죽는줄 알았다
선유1구 마을을 돌아 선유대교로 진행한다
꽃은 사람을? 평화롭게 하는 뭔가가 있어 좋다
선유도 차 가지고 가실 때 네비 입력은 "양화선착장"으로!
완전 맛 .. 말로 표현할수 없어요
눈알이 동굴동굴해 졌어요
저녁을 향해 시간은 가고 말리는 고기들이 붉은 빛으로 갈아입는 태양에 힘을 합친다
다리위에서 남쪽을 바라보았다 작은섬들이 저마다의 위용을 뽐내며 나를 향해 손짓하고 있었다
우리가 하루밤 묵은 우리민박 집..??? 방도 깔끔하고 식당 음식맛도 좋았다
선유도선착장에 있는 작은 배들 바람이 불어서인지 출항이 적다
하루종일 책상에서 일하다가 한강뷰보니까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있는 할매바위가 있는 대장봉 입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망주봉부터 오르기로 한다
다양한 섬모양, 등대모양 등을 방송으로 듣고 구경하며 재밌게 돌아왔다
이곳에서 거북바위를 볼 수 있다
무녀도-선유도 걸어들어가는 포인트 무녀도 주차장에서 선유도 선착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다니긴하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대부분 걸어다니더라고요
일직선으로 끝이 안보이게 뻗어있다
이 몇개의 섬들이 모두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만들어진 바닥도 보이구요
예쁜 꽃구경도 해보구요
배가 섬을 빙빙 돌다가 한 시간 만에 내렸다
아직이요 ㅎㅎ.
끝도없는인기님 한주도 화이팅 입니다~^^~
6년쯤되었으니...저도 밤에 해안가에서 해산물 먹고 그랬는데...멀리 나들이 다녀오셨네요
그당시는 완전 오지 섬으로 다른 나라에 온 분위기였겠습니다
자연산 회가 넘처나구 해변가에 조개는 발에 차일정도루 많았을거구 ㅋ 상상이갑니다
다시 찾으시면 실망 하시겠어요
.
이미 무녀도는 횟집이나 전동차대여 같은 관광촌으로 바뀌고 있었고 다른 섬들도 그렇게 되어 가고 있더군요.
방조제 덕분에 어업수입이 감소하여 볼가피하게 그렇게 바뀐 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 더욱 좋았네요.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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