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사랑유기견보호소) 대형아가들 밥과 간식
Posted By Levi plus | 2018-07-27 09:32 | 2 Comments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네요
광주역에서 한시간정도 버스타고 나주에 도착해서 매니저님께서 차로 태워주셨어요
우리 멍이는..형아한테 자꾸 혼나요
두께는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예요
그래도 반찬이 있다고 안심이 되네요
키다리봉사단 막내 '꼼냥이' 입니다
유기견 시설은 대형견사와 소형견사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요새 날씨가 선선하니까
다른 아이는 산책을 나가면 화가 날수도 있어요
봉사하면서 몸이 힘든 것보다
보호소 들어가기 전에 해서 들어 갔으니,, 다시 할때도 된 것 같네요
그럼 다음날 더러워진 이불을 세탁해서 널어서 말리고 다시 깔아주고 한다
코일매트는 블랙&그레이 혼합이나 브라운&베이지 혼합 색상중 선택하시면 되구요
고양시에 있는 대형유기견보호소 , 동사행 보호소 다녀왔어요 :)
그런데 케이지에서 빼서 안아주려고 하면 너무 겁을 내는 아이예요
동물사랑실천협회』그때 그날
간식을 챙겨갔더니 계속 나만 애절하게 쳐다본다
우리 뽜뽜 고갱님 식사도 맛있게 하셨고 누나랑 동네 한바퀴도 돌았어요
위사진은 견공들이아니라 계사(닭장)으로 활용하셨습니다
김포코리안독스 KDS에서 대형견들과 함께한 유기견 봉사활동 후기입니다. (170212)
버스에서 내리니 여전히 비는 쏟아지고 있네요
채광이 풍부한 정남향인데요
봉사의 하나로 후원 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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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때마다 그 특유의 습한 곰팡이냄새가 여름내내 끊이질않았는데
열고다녀도 소용이 없드라구요....